2008
작성일 : 2008년 08월 31일 조회수 : 304 오늘의 날씨 :
다이어리제목 : 주하와 백화점에 가다. 
그날의 기록 ( 영상/사진 )

 남자옷 입은 멋진 주하
다이어리내용



 주하를 데리고 백화점에 갔습니다.
 추석에 입을 주하 옷과 주하 엄마 옷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제 청바지와 재윤이 신발만 사고 돌아왔습니다. . ^^;

 백화점에서 이런 저런 모자들을 주하에게 씌웠습니다.
 비니가 잘 어울립니다. 
 고급스럽고 멋 스러운 모자도 씌워봤습니다.
 .. 그런데... 사고가 났습니다.

 주하 엄마가 마네킹에 디피되어있는 모자를 들어서 주하에게 씌우는데
 주하가 인상을 쓰며 싫다는듯 짜증을 냅니다.
 우리는 이것 저것 써보느라고 짜증이 났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매장 직원이 다가오더니

 " 손님 디피되어있는건 조심하셔야 해요. 모자에 고정하는 핀이 박혀있어서.. "

 " 네?? "

 정말이었다. 5센티 정도 되는 핀이 모자의 테두리에 박혀 있었다.
 아뿔사!!

 주하 머리를 살펴봤다.
 ... 역시나.... 핀 하나가 주하 머리를 찔렀었는지 왼쪽 귀쪽 머리가 빨갛게 부어올라있었다
 주하가 짜증을 낸게 아니라 아팠던 거였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주하의 머리를 핀으로 찔렀으니... 
 암튼 그 사건으로 인해서 쭈빠의 청바지와 재윤이의 운동화만 들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이 주하에게 별 탈은 없었다. 
 저녁에 목욕을 시키고 살펴보니 찔린곳은 가라앉아 있었다.
 까꿍! 하고 주하를 달래니 주하도 엄마 아빠를 용서했는지 환하게 웃어준다.

 

 
 

작성: www.JUHA.kr 장상현 기자( zzang@JUH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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