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작성일 : 2008년 12월 08일 조회수 : 373 오늘의 날씨 :
다이어리제목 : 주하에게 편지. (세례교육 과정) 
그날의 기록 ( 영상/사진 )

 
 혼자 서있는 장주하
 장난꾸러기 장주하
다이어리내용


 주하가 이번 주말에 세례를 받는다
 예쁜 우리주하 건강하게 자라겠지! 하나님만 믿을께요~
 
 주하에게 편지를 썼다.
 가족사진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마땅한 최근 사진이 없어서 ... 뜨거운것이 좋아 포스터를 편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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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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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별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주하에게

주하야, 아빠는 매일 새롭고 흥미로운 세상을 보며 살아간단다. 바로 주하라는 세상을 말이야.
꼼지락 거리기만 했던 네가, 팔을 휘휘 움직이고, 옹알이를 하고, 뒤집기를 하고 이제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기려고 힘쓰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음에 또 무얼 할까? 하고 기대하기도 한단다. 주하야, 아빠는 네가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늘 하나님께 감사 하고 있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줄꺼라고 믿어. 하나님께서 널 지켜주실 테니까.

주하야, 우리 주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 눈은 더욱 맑고 아름답게 빛나고 코도 한결 오똑해지고, 입술은 입술선이 뚜렷해져서 얼마나 예쁜지 모른단다.
지금도 이렇게 예쁜데 시간이 더 지나고 흘러서 네가 숙녀가 되면 훨씬 더 아름답겠지?
네의 외모가 예뻐지는 만큼 네 마음도 예쁘게 성숙하길 아빠는 바란단다. 그래서 주하가 이제 몇 일 뒤면 세례를 받을 꺼야. 아빠랑 엄마처럼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되는 거지. 
지금도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 주하를 지켜주시지만 세례를 받고 나면 영적으로 지금보다 성숙해지고 그럼 하나님께서 지금보다 너를 더 아껴주실 거고 더 사랑해 주실꺼야.
물론 아빠와 엄마는 널 영원히 사랑할꺼야.
지금처럼 변함없이 너의 곁에서 너의 미소를 보며 행복해 하며 널 사랑할꺼야.
살면서 네가 눈물을 흘리며 마음아파하는 날도 있겠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그렇지 않고 네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일이라면 기도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주하가 되길 엄마 아빠는 기도할께.

사랑하는 주하야. 하루에 백번을 사랑한다고 해도 부족한 우리주하의 세례를 축하하며 이만 너에게 쓰는 편지를 줄일까한다. 

2008년 12월 8일에
하나님만큼, 아니 어쩌면 더.. 주하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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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는 뭘 하든 상관없이 묵묵히 커가는 장주하양.
 어느덧 혼자서 서있기도 하고
 앉아서 책을 꺼내보기도 한다.. ( 과연 꺼내서 본다고 할 수 있을지.. )

 다 .큰 거 같다. ^^;
 

작성: www.JUHA.kr 장상현 기자( zzang@JUH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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