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작성일 : 2008년 12월 18일 조회수 : 367 오늘의 날씨 :
다이어리제목 : 10년전 카메라를 주하에게 물려주다. 
그날의 기록 ( 영상/사진 )

 주하의 첫 카메라
다이어리내용


  
 십년전... 
 디지털 카메라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었다.
 400만화소. ( 좀 뻥이었지만.. )
 MP3 플레이어 까지...

 참 멋진 녀석이 나왔다.

 그래서 구입했다.

 그리고 몇년을 잘 가지고 다녔고
 이런 저런 추억도 많이 찍었다.

 지금은 메모리카드도 생산되지 않는 녀석이다.

 이녀석을 아버지께 4-5년전 드렸었는데
 아버지께서 쓰시다가 화면이 안나온다며 고장났다고 하셔서
 다른녀석으로 사드렸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왔다.

 그렇게 약 2년을 더 우리집 서럽장에서 잠들고 있던 녀석
 주하가 유난히 반짝이는 쇠붙이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뭐 줄게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녀석이 저요~하며 손을 들었다. 

 혹시나 해서 건전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보니.... ( 잘..된..다 .. )

 흑............ 잘 되다니. ㅡ,.ㅡ 이럴줄 알았으면 메모리를 팔지 않는건데..

 암튼 주하에게 그렇게 장난감이 되버린 녀석이다.
 건전지 넣고 화면을 켜주면 좋아라하는 주하.
 그러나 혹..시 모르니 건전지는 분리해두었다.

 주하야~ 나중에 네가 크면 아빠가 더 좋은 카메라 사줄께!
 일단 이거 가지고 놀아~ ( 입으로 빨지는 말고.. )




작성: www.JUHA.kr 장상현 기자( zzang@JUH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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