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날짜: 2008년 8월 1일 ]
주하가 벌써 말을 하려고 합니다. 쭈빠는 아빠 아빠 아빠 를 하루면 수백번씩 말하고 있지만 아직 아빠 소리는 정확하게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주하가 할아버지를 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할아버지~ 해봐 했더니 정말로 할아버지 음대로 소리를 냅니다. 물론....... 엄마와 아빠만 들을 수 있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할아버지 맞습니다. 동영상 3분의 2 지점에서 선명하게 들리는 주하의 목소리. 할. 아. 버. 지. ^^ 쭈맘과 쭈빠는 완전 놀랬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맘마도 아닌 할아버지를 먼저 하다니.... 영특한 주하.. 혹... 천재가 아닐까요? ㅎㅎㅎㅎ
작성: www.JUHA.kr 장상현 기자(zzang@JUH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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